<인정사정 볼 것 없다> 그리고 <지구를 지켜라!>. 많은 영화 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았던 걸작이 4K 디지털 복원으로 오랜 먼지와 얼룩을 벗어 던지고 우리 곁을 다시 찾아왔다.
네이버㈜는 한국영상자료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고전영화의 복원 작업을 후원하고, 이를 보존하는 것은 물론 널리 공개해 한국영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공유해 오고 있다. 네이버㈜의 후원으로 올해 막 복원을 마친 두 편의 걸작을 한국영화 100년을 맞는 이번 10월에 첫 공개한다. 또한, 영화 상영과 더불어 이명세, 장준환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일시: 2019년 10월 20일(일), 23일(수)
장소: 시네마테크KOFA 1관
상영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2편
주관/주최: 한국영상자료원
후원: 네이버㈜
부대행사
- 10월 20일(일) 오후 2시 <지구를 지켜라!> 상영 후 장준환(감독), 손희정(문화평론가) 대담
- 10월 23일(수) 오후 6시 30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상영 후 이명세(감독), 모은영(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담
이벤트
- <지구를 지켜라!>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스페셜 굿즈 배포(배포 일시 및 방법은 추후 홈페이지 및 SNS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