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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女
수록영화정보 총 4편
제목 |
내가 김기영에 관해 아는 두세가지 것들 -감독들, 김기영을 말하다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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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봉준호,송일곤,정지우,류승완,김지운,장준환 |
유형 | 다큐멘터리 |
수입원제명 | (Gamdokdeul, gimgiyeongeul malhada) |
감독 | 김홍준 |
제작 연도 | 2006 |
길이/상영시간 | 장편/50 분 |
장르 | 인물 |
줄거리 | 1998년 작고한 김기영 감독의 영화세계에 대한 22명의 현역 감독들의 기억과 생각. |
제목 |
나는 트럭이다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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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다큐멘터리 |
수입원제명 | I am a Truck |
감독 | 김기영 |
제작사 | 리버티프로덕션 |
제작 연도 | 1953 |
길이/상영시간 | 단편/18 분 |
장르 | 문화 |
줄거리 | UN을 돕고자 한국에 출장 온 트럭은 전후 폐차가 된다. 그러나 한국차량 재생처에서 분해된 후 재조립되어 한국재건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 트럭의 보이스 오버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인간의 몸에 비유한 트럭의 기괴한 대사와 다소 그로테스크한 장면들로 이루어져 김기영 감독의 독특한 스타일을 다분히 드러내고 있다. |
제목 |
죽엄의 상자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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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강효실(김정희),최무룡(조순석),노능걸(박치삼),김명순(어머니),최남현(공비대장),신동훈(부대장),강명(상이군인),주인선(입후보자),김실(무당)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The Boxes of Death (Jugeom-ui sangja) |
감독 | 김기영 |
각본(각색) | 김창식 |
원작 | 공제원 |
제작사 | 리버티 프로덕션 |
제작 연도 | 1955 |
길이/상영시간 | 장편/79 분 |
장르 | 드라마,반공/분단 |
줄거리 | 적색공작대원으로 남파한 빨치산 박치삼은 제대군인으로 자신의 신분을 위장해 한 마을에 침투한다. 한국전쟁에서 아들의 전사 통보를 받은 노모와 누이 김정희를 찾아가 아들이 살아 있으며 현재 북한에서 공산주의자가 되었다고 거짓 증언한다. 그 집에 기거하게 된 박치삼은 빨치산 본부의 폭력적인 테러 방식 대신 마을의 민심을 교란하고 지역의 선거 등에 대한 공작활동을 시도한다. 어느 날 박치삼이 폭탄물 상자를 꺼내고 있을 때 김정희의 애인 조순석이 그 집에 찾아오고, 죽은 군인의 유골을 들고 온 군인과 맞닥뜨린다. 신분이 드러난 박치삼은 순석을 인질로 잡아 빨치산 아지트로 향하고, 박치삼이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 유골함과 폭탄 상자를 바꿔치기한 순석은 시한 폭탄을 들고 빨치산 본부에 도착해 그들의 아지트를 폭파한 후 장렬히 죽음을 맞이한다. |
제목 |
하녀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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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진규(김동식),주증녀(이정심(동식 아내)),이은심(오명숙(하녀)),엄앵란(조경희(여공)),고선애(사감),강석제(산과 보조),왕숙랑(선영 모),나정옥(산부인과 의사),안성기(창순(동식의 아들)),이유리(애순(동식의 딸)),옥경희(곽선영(여공)),나옥주(전청연(여공)),최남현(유종식(동식 선배)),조석근(운전수),남방춘(텔레비전 기사),김만(의사),김운하(텔레비전 기사)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The Housemaid (Hanyeo) |
감독 | 김기영 |
각본(각색) | 김기영 |
제작사 | 한국문예영화㈜,김기영프로덕션 |
제작 연도 | 1960 |
길이/상영시간 | 장편/108 분 |
장르 | 멜로/로맨스,스릴러 |
줄거리 | 방직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김진규)은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부추겼던 친구 조경희(엄앵란)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 일을 하던 아내(주증녀)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이은심)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어느 날,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이를 창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 하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계단에서 굴러 낙태하게 만든다. 아기를 잃은 하녀는 점점 난폭해지고 결국 동식 부부의 아들 창순(안성기)을 계단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다. 하녀가 이 모든 사실을 공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아내는 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동식을 2층에 있는 그녀의 침실로 보낸다. 결국 동식은 하녀와 함께 자살하기 위해 쥐약을 먹고, 죽어가는 하녀를 뿌리치고 아내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거둔다. 다시 영화의 첫 장면의 신문기사를 읽는 동식과 아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동식은 관객들을 향해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