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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Cleo from 5 to 7
파리에서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을 받은 이 작품은 감독인 바르다에게 최초로 국제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자신이 암환자가 아닐까 걱정하는 클레오가 의사의 최종 진단을 기다리는 동안 점차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통찰력을 갖게 되는 이야기로 특히 그녀가 뤼드 리볼리, 퐁네프 다리, 콩데 거리 등 파리를 돌아다니는 5시부터 7시는 실제 물리적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묘사되는 특징을 갖는다.
2018.07.21.토 19: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8.07.24.화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