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있는 곳, 영화를 만나는 곳, 영화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도데스카덴
Dodesukaden
항상 전차 운전사 흉내를 내고 다니는 소년과 매일 상상 속에서 아름다운 서양식 집을 짓는 거지 부자, 술에 취해 서로 부인을 바꿔도 모르는 두 남자 등 빈민가 사람들의 천태만상을 코믹한 터치로 그리고 있다. 제목인 <도데스카덴>은 항상 전차 운전사를 흉내 내는 소년이 입으로 내는 의성어이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첫 번째 컬러 영화이자 1971년 제44회 아카데이 외국어영화상 출품작.
2020.02.02.일 16:30 시네마테크KOFA 2관 E영어자막
2020.02.05.수 16:00 시네마테크KOFA 2관 E영어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