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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 파랑새
Liz and the Blue Bird
내성적인 미조레는 발랄한 노조미와 친구가 되어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마지막 콩쿠르 연습곡 ’리즈와 파랑새‘을 연습하고 있다. 콩쿠르에 빨리 나가고 싶은 노조미와 달리 미조레는 노조미와의 이별이 두렵기만 하다. 소녀들의 청춘 이야기를 담은 타게다 아야노의 <울려라! 유포니엄~기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파란의 두 번째 악장~>을 원작을 야마다 나오코 감독과 <목소리의 형태>의 제작진이 영화화하였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작화와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야마다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소녀들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스크린에 담고 있다.
2021.02.17.수 16: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21.02.19.금 19:00 시네마테크KOFA 1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