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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배케이션
Sad Vacation
<헬프리스>와 <유레카>의 세계관이 이 영화에서 만나 ‘기타큐슈 사가’로 완성된다. <헬프리스>의 겐지는 10년이 지나 여전히 기타큐슈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대리운전을 하며 갑자기 생긴 가족을 돌보던 겐지는 우연한 기회로 ‘마미야 운송’에 갔다가 그곳의 사모님이 5살 때 자신을 버린 어머니라는 것을 알아챈다. 이윽고 겐지와 그의 식솔들은 ‘마미야 운송’의 숙소에서 함께 살아가게 되는데... DCP 상영.
(c) 2007 Sad Vacation Film Committee / Stylejam
2022.10.13.목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22.10.18.화 18: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