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기관지 <영화천국>에는 영화평론가들이 직접 뽑아 진지한 리뷰를 써주시는 '걸작의 재발견'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간 21편의 리뷰가 쌓였고요, 그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글로만 읽었던 영화를 이제 직접 보실 기회가 왔습니다.

<영화천국> '걸작의 재발견' 리스트

1호 유지나 동국대교수 <충녀>(김기영, 1972)
2호 김영진 영화평론가 <병태와 영자>(하길종, 1975)
3호 주유신 영화평론가 <별들의 고향>(이장호, 1974)
4호 정한석 영화평론가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배용균, 1989)
5호 허문영 영화평론가 <04:00-1950>(이만희, 1972)
6호 조준형 영화사연구팀 <벽속의 여자>(박종호, 1969)
7호 이용철 영화평론가 <비무장지대>(박상호, 1965)
8호 김선아 영화평론가 <왕십리>(임권택, 1976)
9호 김한상 프로그램팀 <내가 버린 여자>(정소영, 1977)
10호 김영진 영화평론가 <야행>(김수용, 1977)
11호 장병원 영화평론가 <개그맨>(이명세, 1988)
12호 정성일 영화평론가 <둘째어머니>(임권택, 1971)
13호 신강호 영화평론가 <장군의 수염>(이성구, 1968)
14호 유운성 프로그래머 <여자는남자의미래다>(홍상수, 2004)
15호 김시무 영화평론가 <명자아끼꼬쏘냐>(이장호, 1992)
16호 주성철 씨네21 기자 <게임의 법칙>
17호 김형석 영화평론가 <바보선언>(이장호, 1984)
18호 신은실 프로그래머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임권택)
19호 정우정 프로그래머 <말띠신부>(김기덕)
20호 김봉석 <브뤼트>편집장 <지구를 지켜라>(장준환, 2003)
21호 변성찬 영화평론가 <플란다스의 개>(봉준호,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