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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녀들의 단편 Disk2 두 여자
수록영화정보 총 5편
제목 |
노자설화-로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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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전선녀(이주&로자),진소원(소원),박달갱(거리의 화가),김태희(소원의 친구들),양연주(소원의 친구들),고은아(발레소녀),김미리(발레소녀),김주연(발레소녀),박민지(발레소녀),박지은(발레소녀),안효진(발레소녀),정이와(발레소녀),하은지(발레소녀),윤현정(피아노교사),김아영(기자),김민정(그림자로자),서호진(키스남)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Rosa Story (Roja iyagi) |
감독 | 홍지영 |
각본(각색) | 홍지영 |
제작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
제작 연도 | 1999 |
길이/상영시간 | 단편/24 분 |
장르 | 드라마 |
줄거리 | 채성주의 딸 '임이주'는 '로자'라는 이름에 깃든 이야기와 함께 무용에 얽힌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거기에는 친구 소원이 이야기도 있고 친구의 친구 이야기도 있고, 그리하여 자신의 이야기도 있는, 그런 아득한 삶의 이야기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할아버지에게 `이주'라는 이름을 받았고 공식적으로는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또한 그는 태어나기 6개월 전 엄마에게서 `로자'라는 이름을 받았고 비공식적으로는 거리에서 문양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두 개의 주어진 이름을 가진 한 여자가 오늘 하루 또 하나의 이름을 그리워하기 시작한다. |
제목 |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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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가브리엘라 무스카와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Once... Someday (Eonjenga...) |
감독 | 김희정 |
각본(각색) | 김희정 |
제작사 | 폴란드 우쯔 국립영화학교 |
제작 연도 | 2001 |
길이/상영시간 | 단편/16 분 |
장르 | 드라마 |
줄거리 | 안나는 다섯 살 때 어떤 여자에게 유괴 당한 일이 있는데 어쩐 일인지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 한다. 그래서 안나는 성인이 된 후에도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나 꿈이 있으면 메모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숙인 마리우스가 오랜 여행 끝에 집에 돌아온다. 마리우스는 안나에게 자신의 옛 기억을 들려주고, 그 순간 안나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일들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연출의도. 처음 이 영화를 구상했을 때 떠오른 두 가지 이미지가 있었다. 하나는 자신의 꿈을 신문 귀퉁이 따위에 메모하는 여자의 모습이었고 두 번째는 두 사람이 살고 있는 공간에 제 삼의 인물이 들어와서 변화를 일으키고 다시 떠나는 모습이었다. 남아있는 사람이나 다시 떠나는 사람이나 모두 자기로의 여행을 시작했다고나 할까. |
제목 |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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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보영,박진아,전정남,박혁권,김영수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Once Again ( Dasi ) |
감독 | 이숙경 |
각본(각색) | 이숙경 |
제작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
제작 연도 | 2007 |
길이/상영시간 | 단편/13 분 |
장르 | 드라마 |
줄거리 | 30대 후반의 이혼녀 미현이 갑작스런 해고통지를 받고 귀가한 날, 딸 진아는 이혼한 아빠와 괌여행을 가게 해달라고 조르고 어머니는 생활비 걱정이다. 다급한 마음에 전남편을 만나 더 이상 자신의 일상을 깨지 말라고 우격다짐을 하며 토로하지만 미현의 속마음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온 미현은 과거의 시간에서 한 발짝도 나서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딸과의 소소한 대화 속에서 발견한다. 그리고 그 곳이 어디이건 미현은 일단 발걸음을 내딛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연출의도. 결혼이라는 관계가 끝나고 나면 어떤 관계들이 시작되는 걸까? 이혼은 보는 시각에 따라 관계의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맺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혼을 비롯한 바닥을 치는 경험이 그가 새로 태어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런 시작을 응원하고 싶다. 타로카드에서 ‘죽음’의 이미지를 그 상징으로 사용하는 ‘무명카드’의 해석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끝, 그리고 또 하는 시작. 이처럼 ‘끝’이라는 것은 곧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시>에서 ‘미현’의 이혼은 관계의 끝일 뿐 아니라 새로운 관계의 시작임과 동시에 새로운 삶의 시작이기도 하다. <다시>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탄탄한 연출력이 만나 ‘미현’의 새로운 시작을 고통스럽지만 희망적으로 그려낸다. (서울여성영화제 - 손희정) |
제목 |
암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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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홍성아(정희),정인기(성칠),조한희(내장집할매)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Lioness(es) (AmsajaDeul) |
감독 | 홍재희 |
각본(각색) | 홍재희 |
제작 연도 | 2008 |
길이/상영시간 | 단편/20 분 |
장르 | 드라마,스릴러 |
줄거리 | 마장동 우시장, 정육점 여자 정희. 정희의 남편 성칠은 도박에 빠져 걸핏하면 정희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돈을 요구한다. 정희를 불쌍히 여긴 우시장 이웃 여자들은 고기를 먹고 힘을 기르라고 권한다. TV에서 암사자들이 사냥하는 모습을 보고 난 후부터 정희는 매일 고기를 먹어보려고 무던히 노력하는데..... |
제목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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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희진,추귀정,손종학,장원영,장정인,황인보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11 |
감독 | 정주리 |
각본(각색) | 정주리 |
제작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
제작 연도 | 2008 |
길이/상영시간 | 단편/26 분 |
장르 | 드라마,사회물(경향),스릴러 |
줄거리 | 강화도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선원파출소.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국가경찰제도의 최말단 조직인 이곳에서 두 명의 여성이 만난다. 경찰대학을 갓 졸업하고 부임해서 아버지뻘 되는 부하직원들의 상관이 된 소장 고유진과 친모를 살해하고 고향의 바닷가를 헤매다 지구대에 발견된 오명숙. 간신히 이어지는 두 여성의 대화 속에 과거의 상처가 어렴풋이 드러나는 듯 보이지만 형식논리와 실적중심의 남성논리 속에서 그 몸짓은 외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