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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기본정보
프론티어 (조은령 감독 컬렉션)
수록영화정보 총 4편
제목 |
하나를 위하여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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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다큐멘터리 |
수입원제명 | To Become One |
감독 | 조은령,김명준 |
제작사 | 에코필름 |
제작 연도 | 2003 |
길이/상영시간 | 장편/83 분 |
줄거리 | 2003년 4월 10일 조은령이라는 한 여성 감독이 운명을 달리했다. 그녀의 남편이자, 그녀가 생전에 준비하던 장편 '프론티어'의 촬영감독이었던 나는, 의외로 한국의 친했던 지인들조차 죽기 전 3년동안 그녀가 무슨 작업을 진행했었는지 모른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한국에서는 조총련계 학교라고 인식되어 온 일본 조선학교! 2000년 12월부터 죽기 전까지 조은령 감독에게 조선학교는 어떤 의미였을까? 그리고 오사카와 훗카이도의 조선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그녀를 어떻게 추억하고 있을까? |
제목 |
스케이트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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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양윤미(보영),김현정(경희),정홍규(소년),김영호(큰아버지),김정훈(동네아이들),박상범(동네아이들),이윤환(동네아이들),박은규(동네아이들),강용희(동네아이들)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Skate (skate) |
감독 | 조은령 |
각본(각색) | 조은령 |
원작 | 조은령 |
제작사 | (주)동숭아트센터 |
제작 연도 | 1998 |
길이/상영시간 | 단편/10 분 |
장르 | 드라마 |
줄거리 | 경희는 보영이가 큰아버지댁에서 살게된 후 사귄 단짝 친구이다. 여느때처럼 둘은 함께 동네 샛강에 놀러가기로 약속을 하지만 경희엄마는 '곧 중학생이 되니 공부해야 된다'며 못 나가게 한다. 경희는 속상한 마음에 보영이에게 화풀이를 한다. 가장 마음 아픈 곳을 찔린 보영이는 혼자 샛강에 가서 열심히 얼음을 지친다. 한참 스케이트를 타다가 문득 어떤 소년이 자기를 쳐다보고 있음을 느낀 보영이는 당황해 중심을 잃고 넘어진다. 보영이가 신발을 다 갈아 신은 것을 본 소년은 얼음판에 '너 이름이 뭐나?'라고 쓴다. 보영이는 자기의 이름을 말해주지만 소년은 무슨 이유인지 대꾸를 하지 않는다. 그 때 동네 꼬마가 찬 공이 소년의 등을 친다. 그때 보영은 소년이 벙어리라는것을 알게되는데... 소년의 침묵의 이유를 깨닫고 도망치는 소녀. 얼음이 녹을때즘 소녀는 그 장소로 돌아온다. |
제목 |
가난한 사람들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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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Cart Cohen,Soon-Nam Lee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THE POOR |
감독 | 조은령 |
각본(각색) | 조은령 |
제작 연도 | 1995 |
길이/상영시간 | 단편/ 분 |
장르 | 드라마 |
제목 |
생(生)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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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은숙(혜정),정규수(남편),이지민(지민),정윤경(선생님),이효숙(애리),홍경연(약사),김민아(주인아줌마),손춘선(이웃아줌마),최용민(특별출연),오윤홍(특별출연) |
유형 | 극영화 |
수입원제명 | Life (Saeng) |
감독 | 조은령 |
각본(각색) | 조은령 |
제작사 | 조은령필름 |
제작 연도 | 1999 |
길이/상영시간 | 단편/ 분 |
장르 | 드라마,사회물(경향) |
줄거리 | 혜정과 동훈에게는 지민라는 6살 된 딸이 있다. 혜정은 미장원에서 일하고 동훈은 회사에 부도가 나 실직한지 6개월이 넘어간다. 혜정은 지민가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미술학원에 보내고 피아노학원에도 보내고 싶어한다. 동훈이 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지민를 미술학원에서 데려오기로 하지만 동훈은 부주의하게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혜정은 학원 선생님에게 눈치가 보이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 혜정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혜정으로서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결정이었지만 동훈의 실직상태와 지민 하나 키우기에도 쩔쩔매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낙태를 하기로 결심한다. 지민를 더 사랑하고 더 잘 키울 것이라고 마음을 먹으며. 임신 초기였기 때문에 낙태수술에는 시간이 5분여밖에 소요되지 않았지만 그 다음날 하혈이 멈추지 않고 몸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일을 나가지 못한다. 이웃집 아줌마가 지민를 유치원에서 데려다주시면서 혜정을 보고는 너무 열심히 일만 해서 그런 거라고 푹 쉬라고 말한다. 그날 저녁에도 동훈은 일찍 들어오지 않고 혜정과 지민 둘이서만 저녁 식사를 한다. 늘 습관처럼 틀어놓은 텔리비젼에서는 뉴스가 방영되고 있다. 기자는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던 ooo양 유괴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검거되고 ooo양은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고 보도한다. 식사 후 지민는 만화를 보고 혜정은 설거지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