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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령옥
The Actress
완령옥은 1910년 상해에서 태어나 16세에 영화계에 데뷔, 19세에 상해의 영화사 연화에 입사했다. 그녀의 섹시한 매력과 기품있는 미모는 감독들의 눈에 띄었으며 영화에 출연 후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비극의 여주인공 역을 주로 맡았다. 그러나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인 25세에 자살하고 말았다. 상해 최고 스타 완령옥을 일생을 그린 전기영화로 그녀의 비극적인 인생과 그를 연기하는 현재의 배우 장만옥의 심리 등 과거와 현재, 영화와 현실을 오가며 홍콩영화의 역사, 그리고 영화인의 정체성을 그린 영화에 관한 영화
2009.05.14.목 19: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09.05.23.토 16:00 시네마테크KOFA 1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