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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비즈니스
Monkey Business
뮤지컬을 영화화한 <코코넛 대소동>, <파티 대소동>과 달리 영화 제작을 위해 극본을 써서 만든 첫 번째 작품. 유람선에 밀항한 4명의 친구는 선원의 감시를 피해 화물칸의 나무 상자에 숨어 지내지만, 곧 발각되고 만다. 대대적인 수색에 이리저리 몸을 피하던 이들은 각각 두 팀으로 나뉘게 되고 우연히 만난 승객으로 인해 서로 대립하게 되는 처지에 놓인다.
테리 길리엄 감독의 <12 몽키스>에서는 정신병원 수감자들이 TV에서 방영되는 <몽키 비즈니스>를 시청하는 장면이 삽입되기도 했다.
2014.09.26.금 19: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4.10.02.목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4.10.04.토 19: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