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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섹션 1
35mm section (1)
체온 The Body Temperature
유상곤
1998 | Fiction | 35mm | Color | 8min
Festivals & Awards
1999 제21회 일본 피아영화제
1999 제4회 인디포럼
1999 제25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1999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1999 제15회 함부르크 국제 단편영화제
2000 제2회 세계단편필름페스티벌 한국부문 상영
Director's Statement
순간의 인상을 영화적 형태로 구체화하려는 시도를 했다. 인상 뒤에 수많은 세월과 경험적 가치와 창작적 욕구가 수반된다. 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자유로움으로 전개하려 했다.
우중산책 Promenade in the Rain
임순례
1994 | Fiction | 35mm | Color | 13min 30sec
Festivals & Awards
1994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대상 및 프레스 상
1995 프리부룩국제단편영화제
1995 홍콩국제영화제
1995 끌레르몽페랑단편영화제
1995 이태리몬테카니니영화제
2004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
Director's Statement
이 영화는 혼기를 놓쳐버린 한 노처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누구나 많은 꿈과 이상을 지니고 살아가지만, 현실은 항상 이 꿈을 배반하기 마련이다. 칙칙하지만 또 우리의 현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지하소극장이라는 공간에 배치해보았다. 이 영화에서 거의 연기자 대부분을 아마추어로 기용했고 카메라나 조명에 있어서도 최대한 인위적인 요소를 배제하려고 의도하였다. 거칠고 소박하지만, 사실적이고 꾸밈이 적은 자연스러운 화면을 바랐기 때문이다.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이석훈
1999 | Fiction | 35mm | Color | 7min
Festivals & Awards
1999 제25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2000 제5회 인디포럼
2000 제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00 제51회 몬테카티니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2000 제49회 멜버른국제영화제
2000 제12회 BBC국제단편영화제
2001 제15회 후쿠오카아시아영화제
Director's Statement
전방의 모 부대에서 사병으로 복무하고 있던 5년 전, 몇 월 며칠 전쟁이 터질 거라는 흉흉한 소문이 사병들 사이에 믿음처럼 퍼져 있었다. 전쟁이 터질 거라는 그 날 즈음. 새벽 무렵 갑작스런 사이렌 소리와 함께 온 부대에 비상이 걸렸고 우리는 직감적으로 전쟁이 터졌다고 생각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새벽, 참호 속에서의 몇 시간은 그 동안 경험했던 어떠한 공포와도 견줄 수 없는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그 공포 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과연 적에게 총을 쏠 수 있을 것인가? 게임기 속에서처럼 아무 생각 없이...’ 해답을 내리지 못하는 사이 날은 서서히 밝아왔고, 막상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다. 나중에 들은 소문으론 인근에서 불법으로 낚시를 하던 민간인을 무장공비로 오인해 일어난 해프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날의 두려움은 늘 내 마음속에 남아 있었고 그때의 의문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 의문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진 영화가
적의 사과 Enemy's Apple
이수진
2007|Fiction|35mm|Color|21min
Festivals & Awards
2007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2007 제33회 서울독립영화제
2007 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일반부문 최우수상
2008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08 제7회 미장센단편영화제
2008 제7회 제주영화제 관객상
2008 제9회 대구단편영화제
Director's Statement
사람이 사람을 좀 더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블랙코미디를 해보고 싶었다.
히치하이킹 Hitchhiking
최진성
2004 | Fiction | 35mm | Color | 30min 30sec
Festivals & Awards
2004 제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2004 제4회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2004 제4회 대구단편영화제 우수상
2004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부문상
2004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
2005 제2회 시라큐스국제필름앤비디오영화제
2005 제23회 엑상프로방스국제단편영화제
Director's Statement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즈음 되었을 때 겪는 권태로움과 소통의 어려움, 고로, ‘연애는 빡세다’는 이야기를 건조한 판타지로 풀어 보고 싶었다.
2015.03.01.일 10: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5.03.01.일 10: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5.03.03.화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5.03.11.수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