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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Dark figure of crime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는 형사 김형민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된다.
부대행사
- 2월 17일(일) 오후 2시 <암수살인> 상영 후 김태균 감독, 이용철 영화평론가 대담
2019.02.17.일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
2019.02.22.금 15: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