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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양씨
Mrs. Ryan, The 'AMA' Diver
2004년 키네마준보 베스트 10 문화영화 부문 1위 선정작.
영화는 제주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양의선 할머니가 일본에서 해녀로 활동하는 모습과 북송선으로 북한에 자식을 보내는 모습 등을 조선통신사 연구가 신기수 선생이 1960년대 촬영한 미공개 필름과 일본인 영화감독 하라무라 마사키가 2000년대 양의선 할머니의 생활을 3년에 걸쳐 기록한 현재의 영상을 교차시켜 완성한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