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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The General's Son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1972) 이후 거의 20년 만에 임권택 감독이 만든 액션영화. 이태원 대표가 처음 제안했을 때 임권택 감독은 그 제안을 불쾌해했으나, “진짜 사내를 보여 주자”는 설득에 넘어가 연출했다고 한다. 1990년 6월 단성사에서 개봉, 약 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겨울 여자> 이후 13년 만에 한국영화 관객 동원 기록을 갱신했다. 대학생이었던 박상민이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김두한’ 역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2022.05.13.금 19:00 시네마테크KOFA 1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
2022.05.27.금 16: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