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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Springtime of Mimi and Cheol-su
당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던 소설 『블루스케치』의 작가인 이규형이 직접 연출해 화제가 되었다. 1987년 7월 성수기 서울극장에서 개봉해 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그해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제26회 대종상 신인감독상, 신인연기상(김세준) 등을 수상했다. 이장호, 이두용, 배창호와 같은 최고 수준의 감독과 작업하던 이태원 대표가 세무사찰을 계기로 제대로 된 제작자로 변신할 것을 결심하고 신인을 발굴한 첫 시도의 성과가 이규형 감독이었다.
* 관객과의 대화
6월 3일(금) 18:30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상영 후
참석자: 금정연 작가, 정지돈 작가
2022.05.22.일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2022.06.03.금 18:30 시네마테크KOFA 1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