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있는 곳, 영화를 만나는 곳, 영화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Love is Oh Yeah!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1990)로 화제를 모은 김유진 감독에게 이태원 대표가 함께하자고 제안하여 기획된 아동영화. 1993년 7월 여름방학 시기 국도극장 등에서 개봉했다. 흥행에서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으나, 제1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여우조연상(김혜선)을 수상하였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김유진의 영화적 재능이 번뜩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