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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
Cobweb
성공적인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기열 감독(송강호)은 촬영을 마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이틀만 재촬영하면 걸작을 찍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지만, 시나리오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인 백회장(장영남)도 촬영을 반대한다. 재촬영이 무산될 뻔했으나, 시나리오를 읽고 설득된 제작사 후계자 신미도(전여빈)와 함께 백회장이 출장 간 틈을 타 촬영을 감행한다.
부대행사
- 3월 16일(토) 16:30 <거미집> 상영 후
참석: 김지운 감독, 송강호 배우, 김홍준 원장
2024.03.12.화 15: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24.03.16.토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