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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해고도
A Lonely Island in the Distant Sea
촉망받는 조각가였던 윤철(박종환)은 아내와 이혼 후 지방 소도시에서 인테리어 업자로 살고 있다. 교실에 어둡고 기괴한 그림을 그려 문제아로 취급받은 윤철의 딸 지나(이연)은 미대 진학을 포기하고 갑작스레 출가를 선언한다. 윤철 또한 영지(강경현)을 만나 예측하지 못한 사랑에 빠진다.
부대행사
- 3월 2일(토) 16:30 <절해고도> 상영 후
참석: 김미영 감독, 김보년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2024.03.02.토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
2024.03.13.수 16:0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