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있는 곳, 영화를 만나는 곳, 영화가 당신을 기다리는 곳
방문
The Strangers (Bang-mun)
"가을에 막 접어들 무렵에는 꼭 악몽을 꾸었다"는 나레이션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서울에 온 지도 4년, 대학에 네 번 떨어지고 열 군데가 넘는 곳에 이력서를 내보기도 하지만 매일 비슷한 일상만 이어진다. 그때 문득 머리에 떠오른 고향, 춘천. 감독은 어떤 마음으로 엄마를 만나야 할지 고민하며 카메라를 들고 춘천행 기차에 오른다.
[영화제 초청 내역]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2018)
제19회 인디다큐페스티발 - 개막작(2019)
제17회 인도네시아 페스티벌 필름도큐멘터(2019)
제18회 방글라데시 다카국제영화제(2020)
제12회 대만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0)
[관객과의 대화]
* 11월 15일(금) 16:00 <방문> 상영 후
- 참석자: 김현정 감독(모더레이터), 명소희 감독
2024.11.15.금 16:00 시네마테크KOFA 2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 E영어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