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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손
House of the Seasons
제사를 위해 장손 성진을 포함해 3대 대가족이 대구 고향집으로 모여든다. 가족 모두가 참여중인 두부공장 운영 문제로 다툼이 벌어지고, 성진은 가업을 잇지 않겠다는 폭탄 선언을 한다. 오정민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미지의 스펙터클과 3대를 중심으로 한국사회에 첨예한 갈등상황들을 드러내고 봉합하려는 야심찬 작품이다.
[대담]
→ 3월 1일(토) 16:00 <장손> 상영 후 오정민 감독, 금동현 영화사연구자/오오극장 매거진 《삼삼오오》편집장
2025.02.22.토 12:00 시네마테크KOFA 2관 E영어자막
2025.03.01.토 16:00 시네마테크KOFA 2관 GV관객과의 대화 (Guest Visit) E영어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