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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화자료총서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3 2011 l 기획 및 발간 한국영상자료원
일제강점기 36년간 식민지 조선의 신문에 실린 영화와 연극, 연예관련 기사 기사들을 연대순으로 채록·정리한 ‘일제강점기 영화자료총서’ 시리즈 중 다섯 번째 권. 1923년 매일신보, 조선·동아일보에 실린 영화 및 연예 관련 기사를 망라하고 있다.
1923년은 조선영화의 무성영화 시대가 시작된 중요한 해다. 공식적으로 최초의 극영화로 인정받는 윤백남의 <월하의 맹서>가 개봉한 해이고, 비록 일본인 감독 하야카와 고슈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조선적인 내용과 조선인 배우를 기용하여 만든 <춘향전>이 개봉한 해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한국영화사의 첫머리를 장식한 이 중요한 영화들의 관련 기사와 광고가 빠짐없이 제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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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
연구진 :
- 연구 기획 및 진행 : 조준형(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연구소 부장) - 공동연구원 : 최은숙(한국영상자료원 객원연구원), 조외숙(한국영상자료원 객원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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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목차>
일러두기 발간사 1923년 신문기사 본문 부록 경성 영화상설관 상영일람 1911~1920 색인 기사 / 인명 / 극단 및 단체 / 극장 |
도서 문의: 02) 3153-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