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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건배
お?さん乾杯
케이죠는 좋은 집안의 딸 야스코를 중매로 만나 데이트를 즐긴다. 케이죠는 발레를, 야스코는 복싱 관람을 경험하며 서로에 대한 흥미를 키워가지만, 점차 밝혀지는 야스코 집안의 상황 탓에 갈등이 벌어진다. 천재 감독이라 불리는 기노시타 케이스케 감독과 하라 세츠코가 함께 작업한 유일한 작품이며, 당시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에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이번 '하라 세츠코 회고전'을 통해 처음 상영된다.
2016.07.08.금 19:30 시네마테크KOFA 1관
2016.07.14.목 16:30 시네마테크KOFA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