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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기생
A Man And a Gisaeng
근무 시간에 수를 놓는 등 여자 같은 성격 때문에 허 사장의 회사에서 쫓겨난 태호(구봉서)는 기생집에서 지배인으로 일하는 후배의 권유로 어느 요정에 여장을 하고 기생으로 나간다. 스물다섯의 산월(태호)의 인기는 대단해서 그를 해고시킨 허 사장과 도 사장을 비롯해 수많은 남자들이 접근을 해온다.
2018.01.03.수 14:00 시네마테크KOFA 2관
2018.01.11.목 16:30 시네마테크KOFA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