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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린
Nazarin
나자리오 신부는 친절과 겸손으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어느 날 그는 성노동자를 보호하지만, 그녀는 결국 그의 거처에 불을 지른다. 그 사건 이후, 신부는 새로운 길을 찾아 복잡한 순례를 떠나게 된다.
<나자린>은 루이스 부뉴엘이 멕시코에서 활동할 당시 만든 영화 중 하나며, 그때 연출한 작품 중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한다.
2024.12.11.수 16:00 시네마테크KOFA 2관 E영어자막
2024.12.14.토 12:30 시네마테크KOFA 2관 E영어자막